2월부터 4월까지는 주로 어획되는 시기로, 특히 3월에는 영양과 맛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며, 식감이 좋고 은은하게 고소하며 단맛이 있습니다. 4월에는 참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참다랑어’라는 이 어종은 4월에서 6월까지 제철입니다. 참치회는 등살, 적신, 중간 및 뒷뱃살, 볼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5월이 되면 우리에게 익숙한 우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럭회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도다리는 3월에서 5월까지 제철이며, 광어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봄 도다리는 적당한 지방 함유로 맛이 뛰어납니다. 전갱이는 4월부터 6월까지 제철로, 붉은 살 생선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