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냉동인간의 정의, 냉동인간의 사례, 냉동인간의 과학적 원리, 그리고 냉동인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동인간이란 미래의 의료 기술 발전을 전제로 하여, 인간의 사체를 영하 196℃의 액체질소 속에 냉동 보존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냉동인간의 소생이 불가능합니다. 냉동인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베드포드와 야구 선수 출신의 테드 윌리엄스가 있습니다. 냉동인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약 15만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냉동인간 보존과 관련된 법적·행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냉동인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러시아의 크리오러스 본사로 이동해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4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