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전체 직장가입자는 총 18,148,573명입니다. 이 중 월급이 1억 원 이상인 사람은 3,021명으로, 이는 상위 0.02%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보험료 상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한액은 매년 직장인의 임금 인상 및 소득 변동을 반영하여 조금씩 상향 조정됩니다. 2021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상한액은 월 7,047,9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월 3,523,959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급 1억 원을 받는 사람들의 직업군은 주로 대기업 임원, CEO, 또는 재벌 총수와 같은 회사의 소유자가 포함됩니다. 이 외에도 특정 직업에 속하지 않더라도 여러 기업으로부터 별도의 월급을 받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