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색상 변화와 기운을 분석해 길흉화복을 판단하고 성격과 심리 상태를 진단하여, 개인이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관상입니다.
관상이 중요한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개인의 기록과도 같아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상은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가치를 제시하며 인간 내면을 통찰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관상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인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며, 나쁜 관상을 가졌다고 해서 항상 불운한 일만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흔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통 평범한 관상을 지녔다고 합니다. 평범한 관상은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대신, 크게 발전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상은 고통 없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관상’은 이목구비의 비율이 조화로운 반면, ‘나쁜 관상’은 이마가 지나치게 좁거나 광대뼈가 도드라지는 등 불균형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마는 말년의 운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마에 흉터가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은 관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눈은 성격, 가치관, 재물운, 학습 능력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관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로 꼽힙니다.
귀는 귓불이 두툼하고 아래로 처져 있으면 복이 많아 명예를 얻는다고 하며, 끝이 뾰족한 귀는 ‘연예인 귀’라 하여 예술계 종사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점은 ‘길한 점’과 ‘흉한 점’으로 나뉘며 관상에 포함됩니다. 점의 모양과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므로 단순히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등, 배, 가슴, 발바닥 등 옷 속에 감춰진 점은 좋은 의미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얼굴에 있는 점 중 눈 밑의 ‘눈물점’은 성취가 어렵고 슬픈 일이 생긴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며, 이마에 난 점은 관직이나 승진 등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경우, 이마와 코는 관상학적으로 약점으로 평가되지만, 맑고 투명한 눈을 통해 재물운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고(故) 구자경 회장은 길고 갸름한 ‘거북이 눈’을 가져 장수와 명예, 재물을 상징하는 관상을 지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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