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벌칙으로 자주 등장하는 '고삼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삼은 습진, 피부 화농증,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판람근, 황금, 황백, 황련에 천일염을 듬뿍 넣어 함께 달여 목욕을 하거나 피부에 바르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삼차로 세안을 하거나 고삼을 곱게 가루 내어 꿀과 섞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며,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삼차에는 '마트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대뇌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중추신경을 자극해 강한 경련을 유발하거나 운동신경 말초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삼차는 인삼과 유사한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맛이 매우 쓴 편입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고삼차를 끓일 때는 물 1리터에 깨끗이 씻은 고삼 10g을 넣고 물이 2/3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1일 섭취량은 2~3잔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삼차는 피부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제공하지만,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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