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에 위치한 하늘공원 전망대에서는 남산, 대한생명 63빌딩, 한강, 행주산성, 북한강 등 동서남북의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남산은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서울타워와 팔각정 광장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일출은 황홀함을 선사합니다. 남산은 산세가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매년 4~5만여 명이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특히, 가파른 계단 대신 안산 자락길을 이용하면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락산 뒤쪽에 위치한 도안사는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사찰로,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관음성지로 손꼽힙니다. 이곳에서는 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일출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해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정서진이 있습니다. 이곳은 낭만적인 일몰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명소로, 임진각 옥상 전망대와 평화누리공원이 해맞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양평의 두물머리는 4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느티나무와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용늪, 세미원, 남한강 자전거길 등 강이 만든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은 동해와는 또 다른 소박하고 서정적인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한 해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합니다.
공주 공산성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금강과 대교,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은 봉우리를 장식하는 듯한 일출이 매력적입니다. 남한강의 물 위에 세 개의 바위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중앙 봉우리에 자리한 삼도정 정자는 단양의 풍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에서는 다도해의 풍경과 비슷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360도로 회전하며 사방의 경치를 볼 수 있어 일출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운무대와 거북바위로 유명한 장령산 정상에서는 대청호의 물안개와 운해가 어우러진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팔각정자에서도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