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상위 1% 월급

 

대한민국에서 상위 1%의 월급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할까요? 2019년 근로소득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약 2억 7,040만 원으로, 중위 소득자의 약 9배에 해당합니다.

 

상위 10%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약 7,830만 원으로, 중위 소득자의 약 2배 수준입니다. 흔히 '연봉 1억 원'이 상위 1%의 기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에서 제공하는 '연봉 탐색기 2018'에 따르면, 연봉 1억 원은 전체 근로소득자 중 상위 7%에 해당합니다. 즉, 연봉 1억 원으로는 상위 1%에 들기 어렵습니다.

 

또한, 소득뿐 아니라 자산을 기준으로 상위 1%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상위 1%에 속하기 위해 필요한 순자산은 약 13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강남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 기준 강남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13억 원으로, 강남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면 상위 1% 자산가로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상위 1%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은 자산이 필요한 나라는 모나코로, 최소 80억 원 이상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소득 기준으로 상위 1%에 들기 위해서는 연봉 2억 7,000만 원 이상이 필요하며, 자산 기준으로는 약 13억 원 이상의 순자산이 요구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대한민국 상위 1%의 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