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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인인증시험에 대한 정보의 부정확성

WellnessLife 2024. 7. 9. 01:51

중학교 때 영어 공인인증점수를 따야 하는데 어느 것이 좋겠느냐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토플(TOEFL)을 권하고 어떤 사람은 텝스(TEPS)를 권합니다. 다른 사람은 영어 공인인증점수는 이과로 가는 아이는 필요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자신의 아이가 어떤 교육 계획을 잡고 있느냐에 따라 맞추어 영어 공인인증점수를 따야 하고 종류를 결정하면 됩니다.
영어만 잘해도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지역신문에 크게 광고하는 영어 학원을 볼 때마다 각 대학들이 공인인증점수뿐만 아니라 면접 혹은 에세이 시험을 또 따로 본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영어 공인인증점수 중 토플, 텝스, 토익 모두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한국외국어대나 경희대처럼 인증점수 비교표를 제시하는 경우에는 우리 아이의 성적으로 더 유리한 대학들을 미리 생각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토플 성적만 가지고 있다면 토플로 유리한 대학을 찾거나 토익시험을 따로 봐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실제로 서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등의 영어시험 문제가 텝스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특목고에 진학할 계획이 있는 아이들은 중학생 때 좋은 텝스 성적을 미리 따두는 것이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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