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초보를 위한 추천 칵테일
하이볼은 위스키나 브랜디 등 주류에 탄산수나 소다수를 첨가하고 얼음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사워는 ‘신맛이 난다’는 의미처럼, 증류주에 신맛이 나는 과일 주스와 설탕을 더해 얼음과 함께 셰이킹한 칵테일입니다.
쿨러는 생강맛 탄산음료인 진저에일과 술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에그노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식전주로 즐겨 마시는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리키는 증류주에 라임 주스와 소다수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단맛이 없습니다.
토디는 술에 뜨거운 물을 섞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슈터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 층층이 쌓아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피즈는 증류주를 베이스로 설탕, 과일 주스, 소다수를 넣고 과일로 장식하는 칵테일입니다. 온더록스는 전용 잔에 얼음을 채우고 그 위에 술을 부어 마시는 스타일입니다.
스크루드라이버는 공구의 이름을 딴 칵테일로,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혼합한 뒤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어 완성합니다. 이 칵테일은 만들기 쉽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술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맨해튼 칵테일은 아메리칸 위스키와 스위트 베르무트, 앙고스투라 비터를 섞어 칵테일 글라스에 붓고,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하여 마무리합니다. 이 칵테일은 달콤한 맛이 있어 식전주로 자주 즐기며, 체리 대신 올리브나 레몬을 가니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는 ‘칵테일 계의 폭탄주’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종류의 술을 혼합해 만듭니다. 이 칵테일은 진, 보드카, 럼, 테킬라, 그리고 리큐어인 코앵트로를 포함해 총 다섯 종류의 술을 사용하며, 레몬 주스와 시럽, 콜라를 첨가해 홍차 맛이 나는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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